종이: 파브리아노 워터칼라
물감: 시넬리에 워터칼라
나무향기님이 물을 그려보라 하여서 핀터레스트에서 찾은 사진으로 그려봤습니다. 그러고보니 또 석양이네요. 알고보면 새벽일 수도 있지만요.
역시나 구름은 어려워요. 번짐을 잘 해야 자연스러운데 이게 조절도 힘들고 종이도 딸리니 더 힘드네요. 이렇게 번짐번짐 해야하는 건 역시 종이가 좋아야할듯 합니다.
총 3시간 걸렸어요. 사실 시간이 없어 이 사진을 선택한 것도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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