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사탕고양 수채화 강좌 - 포도 그리기 이번 시간엔 포도를 그려볼게요. 포도는 알이 많아 초보자가 혼자서 그리면 어려워하는 소재입니다. 3단계 방법으로 포도를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. 번짐을 이용해 수채화의 특징인 물맛이 잘 살아나는 방법이에요. 이번에도 기본 8색만으로 그림을 그려봤습니다. 사진은 이걸 보고 그리면 돼요. 무료 사진 사이트에서 받은 포도 사진입니다. 포도를 그리는 방법은 간단해요. 퍼머넌트 로즈와 울트라마린으로 만든 보라색으로 밑색을 깐 다음, 카드늄레드와 울트라마린으로 만든 어두운 보라색을 떨어트러 번짐으로 큰 양감을 만들어 냅니다. 말린 후에 다시 진한 색으로 포도의 알을 하나씩 분리하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. 2017. 12. 7.
수채화 그리기 - 쌩기초 : 물로 색 조절하기 수채화는 물로 색을 조절하라고 이야기를 많이합니다. 물의 양에 따라서 전혀 다른 색이 나오기도 합니다.물에 따라 어떻게 색이 변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2017. 12. 7.
수채화 그리기 - 쌩기초 : 그라데이션 수채화의 기초 강좌입니다. 수채화뿐 아니라 모든 그림도구로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합니다. 수채화에선 물을 이용해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냅니다. 이번 시간엔 단색을 사용한 그라데이션,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한 그라데이션을 보여드립니다. 단색을 사용한 그라데이션은 간단해요. 진하게 칠한 다음에 붓에 물을 묻히고 티슈에 흡수시켜 점점 연하게 만들어가면 됩니다.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한 그라데이션은 색상환을 기초로 계획을 짜는 것이 좋아요. 색상환에서 인접색으로 넘어가는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습니다. 예를 들어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는 식으로요. 색상환에서 좀 멀리 있는 두 색으로 그라데이션 한다면 중간에 색 하나나 두 개를 끼워 넣는게 좋아요. 노란색에서 보라색이라면 주황, 빨강을 거쳐 보라색으로 가는.. 2017. 10. 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