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그먼트 라이너 간단 평 피그먼트 라이너 혹은 밀리펜이라 부르는 그림용펜의 간단한 평입니다. 0.05mm, 0.1mm 등 일정한 굵기의 선을 그을 수 있다고 밀리펜. 한국에선 파인 플러스 펜이라고도 부릅니다만 그중에서도 안료와 셀락수지 잉크를 써서 변색이 되지 않고 마카와 물에 번지지 않아요. 원래 제도용으로 나왔으나 설계에 CAD를 사용하게 된 뒤로 이젠 미술 전용펜이 됐습니다. 정말 다양한 곳에서 나오는데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펜을 중심으로 간단한 평을 하겠습니다. 리뷰를 하려고 다 사모으긴 했지만 결국 제가 써야하므로 0.05mm를 중심으로 모았으며 0.05mm가 없는 펜은 그 중에서도 제일 가는 0.1mm를 선택했습니다. 밑에 사진은 각각의 펜을 그은 것인데 카메라와 모니터를 거치면서 색이 정확하진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.. 2017. 4. 18. 이전 1 다음